국립공원공단이 경주·북한산·팔공산 3개 국립공원에서 야경과 자연·역사 해설을 결합한 특별탐방을 시작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23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운영 기간은 10월 23일부터 11월 14일까지이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진행한다.

경주는 월정교에서 계림을 지나 월성해자까지 1.2㎞를 걷는다. 북한산 도봉 지역은 무수골에서 쌍둥이 전망대까지 1㎞, 팔공산 서부 지역은 선본사에서 갓바위 관봉까지 1㎞ 구간을 운영한다.

참가자는 회당 20명 이내로 제한하며 자연환경해설사 2명이 동행한다. 참가자에게 헤드랜턴과 야광 띠를 제공하고 야생생물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조용히 탐방하도록 안내한다.

참여 신청은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에서 받으며 현장 예약도 일부 병행할 예정이다. 공단은 시범운영 결과와 안전성을 검토한 뒤 2027년 운영 공원과 구간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자료: 기후에너지환경부의 2026년 10월 23일 보도자료(대한민국 정책브리핑). 공공누리 제1유형 텍스트를 바탕으로 코리아로컬뉴스가 요약·재구성했습니다.